(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남자 컬링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2승을 올리며 관심이 뜨겁다.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전이 진행. 한국과 이탈리아가 맞붙어 8-6으로 승리했다.
현재 남자 컬링 순위는 2승 5패로 예선 7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남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낙담은 이르다.
남자 컬링 순위가 8위라면, 여자 컬링 순위는 1위로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날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는 여자 컬링 한국과 스웨덴의 예선 6차전이 진행. 대한민국이 1위 스웨덴을 7-6으로 격파하고 공동 1위(5승 1패)에 올라섰다.
한편, 남자 컬링 예선 스위스와의 경기는 20일 오전 9시 5분에, 여자 컬링 예선 미국과의 경기는 오후 2시 5분에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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