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새터민인 이채명 작가가 출연해 탈북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채명 작가는 “커피숍에서 근무했었다. 서비스직이다보니 손님들이 농담으로 ‘북한에서 살지 한국에 왜 왔냐, 자기들이 낸 세금으로 산다’는 식의 말을 했다. 너무 마음이 아파 밖에 나가서 혼자 펑펑 울다가 또 아무일 없던 것처럼 들어와서 다시 일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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