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여자 팀추월 경기를 끝낸 한국 대표팀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하지만 이들을 향해서는 박수가 아닌 비난이 나오고 있다.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태극마크를 달고 여자 팀추월 경기에 나섰다.
이날 우리 여자 팀추월 기록은 3분 03초 76의 저조한 기록. 하지만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성 논란이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일각의 뭇매를 맞았다.
여자 팀추월이 하루가 지나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남자 팀추월 경기는 어떨까.
남자 팀추월 경기는 오는 21일 밤 8시 22분부터 시작된다. 이어 밤 10시 17분엔 결승까지 곧바로 이어진다.
논란의 여자 팀추월. 경기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남자 팀추월 속 선수들이 기록여부와 관계없이 팀이라는 인식이 느껴지는 경기를 하길 바래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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