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프랑스 피겨스케이팅 선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가 노출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1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쇼트 댄스 연기가 진행, 파파다키스는 빙상 휘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이날 파파다키스는 기욤 시제롱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연기 중 그의 의상은 흘러내렸고 상반신 일부가 그대로 노출됐다.
시제롱이 파파다키스를 들어올리는 동장을 취하며 상의를 고정하는 목 부위 후크가 풀어진 것.
연기 중 시제롱은 파파다키스의 옷을 여며주며 호흡을 보였다.
피겨에서 나온 노출 사고, 한국 아이스댄스 대표로 출전한 민유라도 피해갈 수 없었다.
앞서 민유라는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에서 상의 끈이 풀리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옷이 흘러내릴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민유라는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과 함께 끝까지 연기를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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