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동생과 대화를 단절했던 형이 고민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9년째 대화가 단절됐다는 형제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사연 중인공에게 “사소한 일로 6년째 연락 안 하는 사촌동생이 있다” 며 “주인공 형처럼 풀려고 하는 용기가 멋잇다”고 말했다.
형제가 화해하고 이어 KCM은 MC들의 제안에 즉석에서 사촌동생에게 전화를 걸었고 자연스레 받아주는 동생에 “사실 형이 전화를 하고 싶었는데 못하겠더라”며 “형한테 버릇없게 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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