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비행소녀’, 김풍과 조미령은 만화카페에서 골뱅이 에스카르고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19일 방송된 MBN‘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이 혼밥계 대명사인 김풍 작가를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만화카페에서 두사람은 골뱅이 에스카르고를 만들어 함께 먹었다.
크루통을 만들기 위해 조미령은 식빵을 큐브 모양으로 잘랐고, 이를 본 김풍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뱅이를 버터와 마늘, 고르곤졸라 치즈에 볶았고, 식빵 위에 뿌린 후에 녹힌 치즈를 곁들여 먹었다.
간단한 레시피와 맛있는 비주얼로 인해 출연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김풍은 조미령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미령은 타이타닉에 나온 여주인공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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