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9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인규(고경표)는 아들 성호(하회정)가 죽자 자신을 때린 지남(유승목)에게 “죄송하지만 저는 멈출수가 없습니다.제 벌은 김형범 죽이고나서 받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집으로 왔다.
정훈(조재현)은 인규(고경표)의 집에 와서 다친 것을 확인하고 지인(전소민)에게 구급박스를 가져오도록 했다.
지인(전소민)은 도착한 후 인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인규의 옷장에서 형범(허성태)의 사진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정훈(조재현)은 인규(고경표)를 보고 “김형범 그만 쫓아라”고 말했고 인규는 “아저씨는 그놈 손에 아버지가 죽었는데 포기 하겠냐? 이제는 아버지 복수만이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형범(허성태)와 공범인 길상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게된 인규는 길상을 찾아갔다.
길상은 형범이 있을만 한 곳이 인규 아버지의 장기적출을 의뢰인이 있는 곳일거라고 말했고 그때 정훈(조재현)이 나타나 "네가 왜 여기 있냐?”라고 말하며 인규를 데리고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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