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알베르토는 축구동호회에 들어갔다가 아침 7시부터 막걸리를 마셨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외국인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알베르토는 한국에 처음 왔을때 축구 동호회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새벽 5시에 모여야 한다고 해서 참여했더니 새벽 5시부터 축구를 하고 아침 7시부터 막걸리를 마셔서 놀랬다고 전했다
오취리는 대학교 동아리에서 흑인음악 동아리가 있어 가입을 했는데 흑인이 한명도 없어서 당황했다고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에 있는 이삿짐센터가 이탈리아에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취리는 식당에서 반찬이 나오는게 너무 좋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가나에는 물티슈가 없어 가나가서 물티슈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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