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보름 선수가 24일 매스스타트 경기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스스타트는 단 두명만이 트랙에 서는 다른 종목과 달리 출전한 모든 선수가 함께 링크에 올라 정해진 트렉없이 서로 순위를 겨루며 경주를 한다.
남자, 여자 모두 총 16바퀴를 돌며 4번째, 8번째, 12번째 바퀴에서 1, 2, 3위에게 각각 5, 3, 1점이 주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1, 2, 3위에게는 각각 60, 40, 20점이 부여돼 기록이 아닌 점수 합산 순위로 승부를 가른다.
이 종목을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는 남녀 모두 한국이 세계최강자 자리에 올라있기 때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매스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