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가 노출 사고로 곤혹을 치렀다.
19일 오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빙상위에서는 프랑스 대표 파파다키스와 기욤 시즈롱의 연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연기 도중 파파다키스 상의가 벗겨지며, 가슴 한 쪽이 노출. 특히나 파파다키스가 노출될 당시 중계하던 카메라가 크로즈업을 하는 바람에 방송에 그대로 전파가 됐다.
이날 연기에서 뜻하지 않은 해프닝이 발생하며 파파다키스는 단박에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곧바로 상황은 수습됐지만 자칫 더 큰 아찔함이 연출됐을 법도 한 해프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파파다키스와 시즈롱의 트댄스서 기술점수(TES) 42.71점, 구성점수(PCS) 39.22점, 합계 81.93점을 받았다.
노출 논란에도 불구하고 파파다키스는 24팀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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