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유재석과 박명수 딸 민서의 일화가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딸 민서와 있었던 일화가 게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운동회 날) 민서가 굉장히 반가웠던게 민서가 친구들을 한 무리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서가 ‘삼촌~ 얘네 싸인 좀 해주세요’라고 시크하게 말하더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 얘기를 듣고 흡족한 미소를 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때마다 웃김”, “와 근데 ㅋㅋㅋㅋㅋㅋ같은 학교 학부모.. 만약에 유재석 아들이랑 친구고 박명수 딸이랑도 친구인 아이가 있다면 진짜 신기할듯”, “귀여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19일 아내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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