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주영훈이 논란 속에 휩싸였다. 그는 일반인 몰카와 조롱 논란.
주영훈은 18일 자신의 SNS에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일반인 남성이 수영하는 모습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해당 남송은 튜브를 낀 채 앞으로 가지 못하고 팔과 다리만 휘저을 뿐이었다.
이에 주영훈은 해당 남성을 희화화 하는 글과 함께 일반인의 영상을 공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주영훈은 “제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반성하겠다”라고 사과의 글로 SNS 대문글을 작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영훈을 둘러싼 논란은 거세지고 있는 상황.
이에 앞서 주영훈이 한 방송에 출연해 전한 고충이 눈길을 끈다. 당시 주영훈은 과거 호화 응원단 논란 등에 휘말린 상황을 떠올리며 “여러가지 사건을 겪었을때 아내가 없었으면 제 성격에 과감한 선택을 했을 것이다”라고 이윤미의 내조로 힘든 상황을 견뎠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역시 이윤미의 내조가 이어질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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