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강은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서 송은채로 티아라 뮤비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강은비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강은비기 송은채로 개명한 뒤 티아라 ‘비키니’ 뮤비에 참여한 모습이다.
뮤직비디오 속 강은비는 비키니를 입고 다야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조회수 300만을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비키니 뮤비 속 송은채가 강은비였어?" "티아라 비키니 뮤비, 강은비 안 보인다 했더니 개명했구나" "티아라 비키니 뮤비 보니 다들 예쁘더라" "티아라 비키니 뮤비 보니 바다로 떠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후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후로 디엠과 댓글 다 신고 및 고소합니다. 더 이상 배려와 용서는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를 게재하며 악성 DM과 댓글에 고소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 1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에프터눈티 여자들의 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페미니즘에 관련된 강은비와 네티즌의 설전은 지난 17일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하 강은비 인스타그램 전문.
내용을 입력하세요.
#강은비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에프터눈티
여자들의 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 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