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유희열이 정승환에게 “안테나의 박보검”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유희열을 포함한 소속사 안테나에 속한 연예인들이 KBS ‘해피투게더3’에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안테나 영업기준은 100% 외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라고 말했다.
MC들은 이 말을 듣고 “다니엘 헤니가 아니고 요기 다니엘 아니냐”며 반격했다.
또 정승환에게는 “안테나의 박보검”이라며 “평소에 ‘보검아’하고 부르면 돌아본다”고 말했다.
이 말을 직접 시연해내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정승환은 19일 총 10곡이 담긴 첫 정규앨범을 가지고 컴백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화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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