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탐정 더비기닝’이 화제다.
19일 ‘탐정 더비기닝’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탐정 더비기닝’은 ‘방황하는 칼날’ ‘더 폰’ ‘간첩’ 등을 각색한 김정훈 감독의 작품이다.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박해준 등 명품 배우들이 참여해 열연했다.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 분)은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그의 유일한 낙은 경찰서를 기웃대며 수사 간섭하기다.
때문에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는 형사 뺨치는 실력으로 이리저리 기웃대는 대만이 눈엣가시다.
그러던 어느 날, 태수의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이준수(박해준 분)’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된다.
준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결국 두 사람은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하고도 사사건건 부딪히던 콤비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게된다.
‘탐정 더비기닝’은 2015년 9월 개봉한 코미디, 범죄 장르 영화다.
19일 채널CGV에서 오후 3시부터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탐정 더비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