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남자 컬링 대표팀이 승리 사냥에 나선다.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전이 진행. 한국과 이탈리아가 맞붙었다. 현재까지 4-3으로 한국이 1점 승기를 잡고 있는 상태.
하지만 남자 컬링 대표팀의 이탈리아전 선방에도 쓴웃음을 버릴 순 없었다.
남자 컬링 순위는 1승 5패로 예선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하지만 남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을 발판으로 삼아 다음을 도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남자 컬링 순위가 10위라면, 여자 컬링 순위는 1위. 말그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같은날 오전 강릉컬링센터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과 스웨덴의 예선 6차전이 진행. 대한민국이 1위 스웨덴을 7-6으로 격파하고 공동 1위(5승 1패)에 올라섰다.
특히 세계 랭킹 1, 2위의 캐나다와 스위스를 꺾은 강팀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은 뜨겁다.
한편 남자 컬링 예선 스위스와의 경기는 20일 오전 9시 5분에, 여자 컬링 예선 미국과의 경기는 오후 2시 5분에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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