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첫 내한공연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화제가 됐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케이티 페리는 시선을 밑으로 바라보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연 기대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 1984년 10월 25일 ~ )는 미국의 작곡가, 가수, 배우로, 본명은 캐서린 엘리자베스(Katheryn Elizabeth Hudson)이다.
페리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교회에서 노래를 불러오며 자랐다.
10대부터 가스펠 음악을 시도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레드 힐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2001년 데뷔 앨범 ‘Katy Hudson’을 발매했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했다.
레드 힐에서 나온 후 세속 음악으로 노선을 변경한 뒤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했다.
이후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과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발매하지 못한채 회사에서 나오게 됐다.
2007년 4월에는 캐피틀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