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성남일화의 ‘2011 K리그’ 경기 전 ‘한가위맞이 빅매치’오픈경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JYJ 김준수,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 등 인기 최강의 아이돌 군단 FC MEN과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FMC) 여자축구팀과의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FC MEN의 단장과 부단장을 맡고 있는 JYJ 김준수, 김현중을 비롯해 이완, 박성광, 서지석, 진태화도 참여해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무패 행진으로 달려오던 FC MEN은 주전 수비진의 공백으로 수원시설관리공단(수원FMC) 여자축구팀에 3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FC MEN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최정예 멤버로, 수원FMC 팀과 설욕전을~’, ‘수비진의 빈자리가 컸다’,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등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는 FC MEN이 참여하는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후반리그가 개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11 04:24 송고  |  hello1204@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