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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토트넘’ 손흥민, 로치테일과의 맞대결에서…‘2대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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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손흥민은 19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크라운 오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7/2018시즌 잉글리시 FA컵 16강’ 로치테일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전했다.

손흥민이 풀타임 출전한 토트넘이 ‘2017/2018시즌 잉글리시 FA컵 16강’ 로치테일과의 맞대결에서 2대2를 기록했다.

전반 45분 이안 핸더슨에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14분 루카스 모라의 동점골, 후반 43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에 힙입어 2-1 승리를 챙기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스티브 데이비스에 동점 골을 허용하며 재대결이 확정됐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는 이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온 페르난도 요렌테와 호흡을 맞췄다.

전반 3분 후방에서 날라온 공을 잡았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그후에도 3차례정도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14일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시즌 11호 골을 터뜨린 이후 한 달 넘게 득점포가 터지지 않고 있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중간 수준인 6.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로치테일은 토트넘의 홈 구장 웸블리에서 재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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