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NCT U(엔시티 유)가 신곡 ‘BOSS’ 활동에 나선다.
NCT U는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BOSS’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NCT U는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일컫는 팀으로, 이번 ‘BOSS’에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가 참여,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BOSS’는 3월 발매 예정인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19일 0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음악과 일곱 멤버의 매력적인 비주얼, 파워풀한 퍼포먼스, 우크라이나의 이국적인 배경이 멋진 조화를 이뤄 ‘NCT 2018’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앨범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역대급 프로모션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T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보이 그룹이다. NCT라는 이름은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그룹의 핵심 키워드를 ‘개방성’과 ‘확장성’으로 소개한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은 그룹이 전세계 주요 도시를 기반으로 한 여러 서브 유닛으로 나뉘며,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즉 로테이션 그룹인 것이다.
6인조로 구성된 그룹의 첫 번째 유닛 NCT U는 2016년 4월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과 ‘Without You’를 발매하였다. 두 번째 유닛 NCT 127(엔시티 일이칠)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그룹으로, 2016년 7월 미니 앨범 ‘NCT #127’을 공개하며 데뷔하였다. 세 번째 유닛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Chewing Gum’으로 데뷔하였다.
후속 유닛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기반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