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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상상암 아닌 바닥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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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천호진의 병명이 상상암이 아닌 바닥암으로 판명났다.

18일 KBS ‘황금빛 내 인생’ 47회에서 서태수(천호진)의 재검 결과가 발표됐다.

서태수의 상상암은 오진이었으며 바닥암이라 쉽게 찾지 못했던 것.

종영을 앞두고 바닥암을 진단받은 서태수는 망연자실에 빠진다.

이 상황은 해피엔딩으로 갈 줄 알았던 ‘황금빛 내 인생’이 길을 잃어버린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에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KBS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KBS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게 말이 되나”, “바닥암이 진짜 있음??”, “어이없네” 등의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닥암을 선고받은 황당한 ‘황금빛 내 인생’은 이날 전날대비 소폭 상승한 시청률 3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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