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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객기 산에 충돌 후 추락, 탑승객 66명 전원 사망…낙후된 안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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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란 여객기가 산에 충돌해 추락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이란 현지 언론 측은 수도 테헤란을 이륙해 남서부에 위치한 야수즈로 향하던 이란 아세만 여객기가 산과 충돌해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타고 있던 66명 모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탑승객은 어른 59명, 어린이 1명, 승무원 6명이였다.

당시 사고기는 이륙 50분 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후 높이 4천여미터의 데나산 지역에서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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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캡처

사고 항공기는 1993년 생산된 단거리용 여객기로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또한 3주 전에도 기체 이상으로 회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기는 부품이 없어 운항을 못하던 와중 최근 들어 수리를 마치고 운항을 제개한 것입니다.

이란은 서방의 제재로 항공기 부품을 구하지 못해 노후된 항공기의 안전 문제가 항상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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