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봅슬레이 경기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무한도전 2018 평창 스페셜’에서는 봅습레이 국다대표팀과 함께 평창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이용 감독 설명으로 평창 슬라이딩센터 전격해부에 나섰다.
평창 올림픽 썰매 경기장의 전체길이는 1,857m로, 16개의 커브가 있는 트랙이다.
마의 구간은 9~12번이다.
9번 코스는 짧은 커브 뒤 바로 직선이 있는 코스로 빨라졌다가 갑자기 느려지는 속도로 선수들이 당황하기 일쑤인 코스다.
두 번째 난관은 10~11번코스로 직선 주행로로 된 코스다.
직선처럼 보이지만 살짝 휘어져 있는 코스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벽에 충돌한다.
세 번째 난관은 강력한 압박의 12번코스로 급커브 구간이다.
이용 감독은 이 설명을 하며 “무조건 부딪히는 코스다” 라고 덧붙여 무도팀의 애간장을 녹였다.
무한도전팀은 민간인 최초로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봅슬레이 체험에 나섰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은 매우 빠른 스피드로 시범실력을 보여 무도팀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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