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운우리새끼’이상민이 빚에 시달렸을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채무자인 이상민이 채권자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채권자를 만난 이상민은 이제 지긋지긋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채권자는 “네가 대단하다. 십몇 년씩 갚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속에 담아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상민은“형님이 음악의 신 녹화장에 찾아왔을 때 정말 때려치고 싶었다”며 “55만 원 있을 때 50만원을 보낸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상민의 어머니는 “몰랐다. 엄마 앞에서는 티도 안냈다”며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