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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런 날엔’ 프리뮤, 2인조 여성 듀오인 그들과 10문 10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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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리뮤가 말하는 프리뮤는 어떤 팀?

최근 톱스타뉴스는 프리뮤와 10문 10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리뮤 / 박살 ENT
프리뮤 / 박살 ENT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프리뮤는 어떤 음악을 하는 걸그룹인가.

JAZZ, BALLAD, R&B, HIPHOP, DANCE 등 어떠한 하나의 장르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은 그룹이다.

그 다양함 안에 프리뮤 라니와 하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음색의 유니크함을 무기로 다가가기 쉬우면서도 색깔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에 대해 때론 덤덤하게 때론 슬프게, 때론 즐겁게 풀어갈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노래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가능한 장점을 살려 더욱더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싶다.


2. 프리뮤가 말하는 우리의 장점

1)팀의 장점

보컬전공인 라니. 댄스전공인 하티. 각자의 주무기가 확실해 서로를 채워줘 노래와 퍼포먼스 어떠한 것도 빠지지 않고 부족함 없이 보여드릴 수 있다.
 
더불어 개성이 뚜렷한 멤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확연히 다른 두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것 또한 장점이다.

2)팀 멤버인 나의 장점, 멤버의 장점.(본인 어필과 멤버 칭찬을 동시에)

라니 : 오랜 리더 경험으로 팀의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많이 제안하는 편이다. 지치거나 힘이 들 때 잘 버티고 열심히 이끌어가려한다. 하티는 나의 부족한 면을 최대한 채워주고 본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또한 리더로서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잘 따라준다. 저는 메인보컬로서 메리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하티는 메인 댄서로서 메리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굳이 나누자면 저는 노래의 중심에서 하티를 끌어간다면, 하티는 댄스 중심에서 저를 끌어간다.

3. 최근 데뷔 후 활동하면서 보람을 느낀 일이 있다면

최근 공연을 하러 갔는데 어떤 여성분이 2011년도 발매되었던 저의 싱글앨범을 기억한다며 응원해주셨다.

홍보도 되지 않았었고 나의 흔적으로만 남아있는 앨범이었는데 너무도 감사했다. 프리뮤의 앨범은 더욱더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4. 활동하면서 이 부분은 성장해야겠다고 느낀 부분이 있는지.

라니 : 전공이 보컬이고 메인 보컬을 맡고 있지만, 그렇기에 늘 부족함을 느낀다. 아직 식견이 좁아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티의 경우에는 제가 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의지를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자신감을 키우고 싶어 한다.

프리뮤 / 박살 ENT
프리뮤 / 박살 ENT

5. 출연하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

프리뮤 : MBC ‘나혼자산다’, 엠넷 ‘MAMA’,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 ‘불후의 명곡’,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정글의법칙’에 나가보고 싶다.

6. 2018년에 이루고 싶은 것

프리뮤(PREMU)가 더욱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 프리뮤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팬미팅도 진행해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해외 투어도 진행해 보고 싶다

7. 10년 후 어떤 팀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10년 후에도 계속 보고 싶은 퍼포먼스와 듣고 싶은 음악을 전하는 팀이 되고 싶다.

2인조로도 관객들에게 항상 풍부한 음악을 들려주는 팀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싶다.

프리뮤 / 박살 ENT
프리뮤 / 박살 ENT

8. 언론 인터뷰를 통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기회를 드리겠다.

듣다 보면 또 듣고 싶고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와
보다 보면 또 보고 싶고 계속 보고 싶은 퍼포먼스를 겸비한 여성듀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고 알아갈수록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프리뮤가 되겠다.
이제 시작인만큼 차근차근 걸어가 볼 테니 기분 좋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9, 설 연휴 계획

다음 주에 있을 공연들을 대비해 준비하는 시간들을 보낼 것 같다. 그리고 요즘에는 SNS 채널 활용도 많은 만큼 노래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프리뮤 / 박살 ENT
프리뮤 / 박살 ENT

10. 팬들에게 설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들이 모이는 이번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길 바란다.
 
이동 중이나 잠들기 전에 프리뮤의 ‘이런 날엔’을 들어주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2018년 무술년에는 모두 모두 항상 건강챙기시고 하고자 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
 
프리뮤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프리뮤는?

프리뮤는 Premium Muse 라는 뜻으로 라니와 하티 2인조로 이루어져있다.

프리뮤의 첫 번째 데뷔 싱글앨범 ‘이런 날엔’은 지난 12월 18일에 공개됐다.

숨길 수 없는 끼와 화려한 댄스 실력, 수많은 라이브 공연으로 다져진 센스 있는 무대 진행력이 무기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더불어 마음을 사로잡는 보컬과 댄스를 모두 겸비한 것이 장점이라 소개하고 있다.

프리뮤는 파워풀한 보컬인 재즈 전공의 라니와 현대무용 전공을 전공한 하티 두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결성됐다.

프리뮤 소속 회사인 박살컴퍼니 김인근대표는 “둘 다 이미 오래전부터 아티스트로써 활동을 이어왔으므로 실력은 보증돼 있다. 충분하게 고민하고 준비한 앨범인 만큼 프리뮤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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