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의 금빛 질주가 예고됐다.
19일 한국 선수단 가운데 주목을 끄는 한국 선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모태범이다.
특히나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서 대표팀 맏형으로 후배들을 이끈다.
최근 성적이 부진하긴 했지만 대회 개막식에서 페어플레이 선서도 한 바.
또한 모태범에게 이번 올림픽은 뜻깊다. 사실상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기 때문.
이에 더욱 전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모태범은 19일 남자 500m에 출전, 이후 23일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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