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남자 스피드스케이티이 팀추월 경기, 한국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정재원 김민석 이승훈이 출전, 경기서 3분 39초 29의 기록을 썼다.
첫 400m를 30초77로 통과한 한국 대표팀은 2번째 400m를 57초14의 기록으로 지났다.
이후 후반부에 속도를 올리며 마지막 피니쉬 기록은 3분39초29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정재원 김민석 이승훈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당당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 팀추월 준결승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8시 22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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