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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목표는 전세계 트랙 공략” 강한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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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켈레톤으로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물한 선수가 있다. 그는 윤성빈.

윤성빈은 지난 16일 스켈레톤 종합 3분 20초 55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6일은 설 당일. 윤성빈은 국민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했다. 세레모니로 국민들을 향해 절도 잊지 않았다.

이에 외신들은 “정말 특별한 퍼포먼스가 나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윤성빈은 17일 평창 국제방송센터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방문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켈레톤 윤성빈/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스켈레톤 윤성빈/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이날 윤성빈은 “응원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특히나 설날이었기때문에 그 응원이 배로 다가왔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모든 트랙을 공략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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