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켈레톤으로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물한 선수가 있다. 그는 윤성빈.
윤성빈은 지난 16일 스켈레톤 종합 3분 20초 55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6일은 설 당일. 윤성빈은 국민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했다. 세레모니로 국민들을 향해 절도 잊지 않았다.
이에 외신들은 “정말 특별한 퍼포먼스가 나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윤성빈은 17일 평창 국제방송센터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방문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윤성빈은 “응원해 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특히나 설날이었기때문에 그 응원이 배로 다가왔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모든 트랙을 공략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