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류스타 카라가 방송 시간 12분의 파격 편성을 받으면서 정규 3집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카라가 15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새 앨범인 정규 3집 타이틀곡 “STEP” 활동에 돌입한다. 15일 방송에서는 파격적으로 12분 동안 3곡을 부르는 무대를 갖는다. 컴백 방송이기는 하지만 3곡을 부를 수 있는 12분을 배당 받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카라는 타이틀곡 “STEP”과 서브 타이틀 “DATE”, 발라드곡 “내마음을 담아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카라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TEP”의 강렬함, “DATE”의 상큼함, “내 마음을 담아서”의 따뜻함을 한 무대에서 동시에 보여준다.
카라는 지난 해 미니4집 “점핑JUMPING” 이후 10개월 만에 전격 공개하는 새 앨범이라 카라의 국내 컴백만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라는 지난 6일 0시 정규 3집 음원을 공개하고 음반 발매도 시작했다. 음원 음반 공개 후 당일 오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 한터 차트 일간 음반 판매 1위를 모두 기록하며 더욱 강해진 카라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STEP”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되자마자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투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카라는 15일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공중파 3사 음악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