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선우정아 이긴 집시여인의 정체로 지목받는 그의 미모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 집시여인 추정’ 아이비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비는 복면가왕의 복면가수 집시여인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복면가수 집시여인은 지난 회에 ‘가왕 레드마우스’ 선우정아를 이기고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이에 그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집시여인’에게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1라운드 듀엣대결을 펼친다. 그의 가왕집권에 반기를 들 자는 과연 누구일까.

지난 10주 연속 가왕자리를 지키며 장기집권 했던 레드마우스 선우정아를 꺾은 새로운 가왕 집시여인이 처음으로 왕좌에 앉았다.
 

지난 방송에서 특유의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그는 판정단들로부터 “무대가 매혹적이다.”, “노래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등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집시여인은 첫인사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 전망대에 올라가 봤지만 여기가 1등이다.”라며 가왕석에 앉은 기쁨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가 그동안 흠뻑 빠졌던 레드마우스와 이별한 마음을 집시여인이 어떻게 어루만져주느냐가 관건이다. 오늘 많이 기대가 된다”며 큰 격려를 보냈다.

가왕 집시여인의 황금가면을 노리는 초강수 8인의 무대는 오늘 오후 '복면가왕'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날 방송 시간은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예정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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