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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토니 베넷의 듀엣 “Body And Soul” 14일 전세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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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1년 3월 23일 런던의 에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녹음 및 촬영된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토니 베넷의 듀엣 ‘바디 앤 소울(Body & Soul)’의 싱글과 비디오가 현지시간으로 9월 14일 에에미 와인하우스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공개된다.  “바디 앤 소울”은 지난 7월 23일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레코딩으로 기록되었다.

토니 베넷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와의 녹음에 대해 “우리는 스튜디오에서 함께 녹음하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으며, 에이미는 그날 했던 녹음에 대해 매우 흡족해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매우 훌륭한 아티스트이고 그날의 녹음은 그녀의 독특한 예술성을 잘 담아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흔치 않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바디 앤 소울”의 수익은 에에미 와인하우스 재단에 모두 기부되며, 수익에 대한 계획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진=소니뮤직 코리아

비디오는 현지시간으로 9월 14일 오전 6시 (한국시간 14일 오후 7시) 미국 MTV와 VH-1을 통해 공개되며, ‘MTV 힛츠’와 ‘U 프로그램’을 통해 한 시간마다 플레이 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베보(Vevo)와 MTV.COM을 통해 공개된다.

국내에서는9월 14일 ‘배철수의 음악 캠프’를 통해 ‘바디 앤 소울’의 음원이 최초로 공개되며, 다음 날인 15일부터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 비디오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레코딩 세션은 ‘시카고(Chicago)’, ‘게이샤의 추억(Memoirs Of A Geisha)의 촬영 감독으로 오스카상 수상한 바 있는 디온 비브(Dion Beebe)가 현재 제작 중인 토니 베넷의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촬영에 참여하였다.

▲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진=소니뮤직 코리아

“바디 앤 소울”은 8월 3일 토니 베넷의 85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앨범 [듀엣 II (Duet II)]에 수록된 17트랙 중 한 곡으로 9월 20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레이디 가가(Lady Gaga),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 존 메이어 (John Mayer), 노라 존스 (Norah Jones), 퀸 라티파 (Queen Latifah), 캐리 언더우드 (Carrie Underwood) 등이 참여하였다.

20일에 발매되는 토니 베넷의 [듀엣 II] 앨범은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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