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국 앨리스 크리스티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17일 앨리스 크리스티 선수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경기에서 중국 리 진유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
그는 충돌 이후 펜스로 날아갔다.
그후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이번 충돌로 인해 심판은 앨리스 크리스티 선수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다.
앨리스 크리스티 선수와 부딪힌 리 진유 선수는 2분 25초 703으로 2위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이번 경기에서 최민정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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