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배틀트립’김지훈이 핑크보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나파밸리의 와이너리를 찾은 김지훈과 최정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와인 시음에 나서기 전 와인을 마신 김지훈은 “제가 술을 마시면 얼굴이 야하게 변한다”며 “방송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마신 김지훈은 자신의 말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지훈은 “너랑 오는게 아니였어”라며 “여자랑 왔어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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