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독수리 에디’가 화제다.
18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독수리 에디’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테런 에저튼, 휴 잭맨, 크리스토퍼 웰켄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주인공 ‘에디’는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졌다.
그는 동계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위해 ‘스키 선수’를 꿈꾼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비웃음뿐이다.
에디는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한 채 독일 스키 점프 훈련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반항적인 성격으로 국가대표에서 퇴출된 천재 스키 점프 선수 ‘브론슨’을 만나게된다.
막무가내로 자신의 코치가 돼 달라는 에디의 열정에 진 브론슨은 코칭을 맡게된다.
과연 이들은 편견을 뛰어 넘어 꿈을 이뤄낼 수 있을까.
한편 18일 채널CGV에서는 ‘독수리 에디’가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독수리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