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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지훈, 최정원이 빌린 오픈카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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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배틀트립’김지훈이 최정원이 빌린 오픈카에 실망했다.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지훈 최정원이 북부 캘리포니아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캘리포니아에 도착해 김지훈에게 “미국에서는 오픈카를 타야죠”라며 기대감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실제로 렌트한 오픈카는 마치 장난감처럼 생긴 오프카.

이에 김지훈은 실망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오픈카를 타고 여행에 나섰다.
하지만 옆 문이 없는 차 탓에 최정원의 휴대폰이 도로에 떨어지는 등의 수난을 겪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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