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라이언’이 화제다.
17일 ‘라이언’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가스 데이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써니 파와르, 데브 피텔, 나콜 키드먼, 데이비드 웬햄, 루니 미라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인도에서 호주는 7,600km 떨어져 있다.
형을 기다리다 잠들어버린 다섯 살 ‘사루’는 집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사루’가 기억하는 것은 형의 이름과 동네 이름뿐이다.
수개월간 떠돌며 살아간 ‘사루’는 호주에 살고 있는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된다.
이후 30살이 된 ‘사루’는 대학원에서 인도친 구들을 만나게 된다.
친구들을 통해 어린 시절을 떠올린 그는 ‘구글어스’로 자신의 고향을 찾기 시작한다.
17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 ‘라이언’이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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