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여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스펙이 공개됐다.
여성 출연자 106호는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승무원이라고 생각했던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의 직업은 쇼호스트였다.
이어 여자 107호는 아랍어 전공자로 유창한 아랍어 실력을 뽐냈다. 여자 108호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미스서울 선 출신이다. 아나운서 출신답게 남다른 발음과 발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자 108호는 예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화제를 모았던 여성 출연자 110호는 4~5년 경력의 모델이다. 그는 키가 크기 때문에 ‘자신의 키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남성 출연자들은 가장 반전이었던 여성 출연자로 107호를 꼽았고 어제 봤을 때보다 다른 매력을 봤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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