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러시아 인사와 기관이 기소됐다.
17일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자시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버트 뮬러 특검의 기소가 억지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13명이 미국 대선을 방해했다고?”라는 글을 통해 수사 결과가 상식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이번에 기소된 13명은 가짜 SNS를 만들어 트럼프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힐러리 클링터을 흠짓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SNS을 만들 때 미국 시민인 척 하며 SNS를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AP통신 측은 기소된 러시아인 중 푸틴의 측근이 있다고 밝혀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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