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안내상이 고준이 타살임을 증명하려 전혜진을 설득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미스티’에서는 혜란(김남주)이 케빈리(고준) 사망 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소문이 났다.
기준(안내상)은 케빈리(고준)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아내 은주(전혜진)에게 부검을 권하지만 사건을 빨리 덮으려고 하는 은주의 태도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기준은 은주(전혜진)에게 “남편이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대로 덮겠냐?”라고 물었고 은주는 “후회 안 할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준(안내상)은 부검의에게 케빈리 사인을 교통사고로 인한 다발성 복합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도 이상한 점을 느끼고 타살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부검의는 “왜 타살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기준(안내상)은 “기도에서 그으름이 안나왔다. 이미 죽은 다음에 차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기준은 부검의에게 “개인적인 소견을 알려달라”고 물었고 부검의는 “손목의 멍이 거슬린다”라고 말했고 기준은 “몸싸움이 있었다 그거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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