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천호진이 자신이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태수(천호진)가 자신이 그 동안 상상암을 앓았다는 사실을 병원에서 확인했다.
태수(천호진)는 지안(신혜선)이 유학을 갈 수 있도록 돈을 대주기 위해 암보험료를 받을 결심을 했다.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으러 간 태수는 의사에게서 “상상암에 걸렸었다”라는 말을 들었다.
또 그 동안 가족들이 자신이 암에 걸려서 잘해준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대해준 것을 깨닫고 친구를 만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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