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황금빛 내인생’ 천호진, “암보험료로 신혜선 유학비 주려 했는데”…‘알고보니 상상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천호진이 자신이 상상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태수(천호진)가 자신이 그 동안 상상암을 앓았다는 사실을 병원에서 확인했다.

 

KBS2‘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KBS2‘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태수(천호진)는 지안(신혜선)이 유학을 갈 수 있도록 돈을 대주기 위해 암보험료를 받을 결심을 했다.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으러 간 태수는 의사에게서 “상상암에 걸렸었다”라는 말을 들었다.
 
또 그 동안 가족들이 자신이 암에 걸려서 잘해준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대해준 것을 깨닫고 친구를 만났다.
 

태수는 친구에게 “암진단으로 보험료 받아서 우리 지안(신혜선)이 유학 보내려 했는데 아니란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