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15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 개념 수사극'이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해양사건, 사고가 속출하는데 작게는 어선침몰과 밀항, 밀수 등의 해양범죄, 크게는 북한의 NLL 침범과 해안포 사격, 그리고 해상테러 및 동남아 해적집단까지. 그 동안,TV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스펙타클한 해양 영상과 다양한 해양 사건사고를 바탕으로 육지 경찰의 15분의 1수준밖에 안되는 인원으로 국토면적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양 경찰의 이야기를 드라마 사상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포세이돈'은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 개념 수사극'이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해양사건, 사고가 속출하는데 작게는 어선침몰과 밀항, 밀수 등의 해양범죄, 크게는 북한의 NLL 침범과 해안포 사격, 그리고 해상테러 및 동남아 해적집단까지. 그 동안,TV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스펙타클한 해양 영상과 다양한 해양 사건사고를 바탕으로 육지 경찰의 15분의 1수준밖에 안되는 인원으로 국토면적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양 경찰의 이야기를 드라마 사상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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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쥬니어의 최시원,이성재,이시영의 화려한 캐스팅과 진희경,한정수,정운택,박원숙,김윤서 등 많은 명품 조연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시원은 첫번째 블록버스터 주연으로서의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부담이 됐지만, 지금은 부담보다는 설레임으로 바뀌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대역인 이시영은 "최시원이 유명한 아이돌 가수라서 친해지기 어렵겠다고 생각했지만, 먼저 다가와 주고 대본 첫 연습 때 '누나'라고 불러주며 편하게 해주어 지금은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고 전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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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세이돈'은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9/15 20:15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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