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비투비 임현식이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국민 애창곡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엔 비투비 대표로 임현식이 출연했다.
비투비 임현식은 지난 연말 2017 MBC 가요대제전에 아버지 임지훈과 함께 출연했다.
임지훈은 비투비 임현식의 아버지로 1980년대 최고의 포크가수로 손꼽힌다.
이날 비투비는 임지훈의 대표곡인 ‘회상’을 함께 부르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육성재는 VCR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최근 허리 부상을 당해 이날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임현식은 팀의 최근 활동곡인 ‘그리워하다’를 프로듀시한 실력파 아이돌.
그는 이날 국민애창곡 ‘응급실’을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응급실’은 ‘쾌걸 춘향’의 ost로 가수 이지가 부른 노래다.
수년 동안 노래방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은 진정한 국민애창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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