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tvN ‘화유기’ 오연서와 이승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7일 오후 ‘화유기’ 공식 페이스북에는 "삐빅- 정체구간입니다. 작정하고 수작질 중인 금강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오연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두 사람의 연기가 어떤 장면으로 이어질지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오연서, 이승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tvN ‘화유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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