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장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에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평창 스튜디오에 왔어요. 경기부터 궁금했던 모든 것을 얘기했으니 오늘은 쇼트 경기 마치고! 10시 뉴스에서 윤성빈선수 인터뷰로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 아나운서와 윤성빈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6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내며,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윤성빈.
그가 어떤 후일담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윤성빈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1~4차 시기 레이스에서 합계 3분 20초 55의 기록으로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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