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 '결전의 날'이 밝았다.
17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다.
먼저 17일 오후 7시 여자 1500m 예선 1조 경기에 심석희가 출전한다.
이어 오후 7시 12분께 예정된 여자 1500m 4조 경기에는 김아랑이 출전해 레이스를 펼친다.
오후 7시 20분께 시작되는 여자 1500m 예선 6조에는 최민정이 출전해 각국의 선수들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17일 오후 7시 44분 시작 예정인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는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모두 출전해 준결승 티켓을 놓고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준결승행 티켓은 각 조당 1,2위 단 두 사람만 진출 가능하다.
이에 대한민국 남자대표팀 선수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쇼트트랙 남자1500m-여자 1000m 경기는 예선을 거친 뒤 결승까지 모두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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