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설 연휴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귀경 전쟁이 시작돼 화제다.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50분, 울산에서 서울은 7시간 50분, 대전에서 서울은 2시간 5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고속도로에서 오전 6시 30분께 정체가 시작됐으며 오전 9~10시에 본격적으로 정체 구간이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이날 내내 이어지다가 18일 오전 2~3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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