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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X김연아, 피겨 남매 올림픽 안경쓰고 ‘비글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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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 차준환이 화제인 가운데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IOC(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김연아와 차준환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IOC 공식 인스타그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IOC 공식 인스타그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출전 선수와 올림픽 대사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연아의 사랑스러운 웃음과 올림픽 안경을 쓴 차준환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요 두분 다 너무 매력있네요’,‘피겨스케이팅 자매 멋지네요’,‘둘다 실력도 외모도 퍼펙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준환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79점에 예술점수(PCS) 39.64점을 합쳐 83.4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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