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멕시코 남부에 있는 오악사카 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화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후 5시 39분쯤께 멕시코 남부에 위치한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원의 깊이는 43km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 2천 만명이 밀집한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발생해 피해가 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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