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 엔화 환율이 1006원대로 상승했다.
14일 오후 10시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274회 기준 일본 엔화 환율은 전일대비 2.49(-0.25%) 하락한 1006.06원에 거래됐다.
이는 최근 3개월간 최저 환율인 940.12원(1월 5일)에 비해 약 65.94원 상승한 수치다.
엔화 환율은 설 연휴를 맞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엔화 원화로 환전해야지”, “엔화 1500원까지 올랐으면”, “당분간 엔화 쭉 오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미국 재정적자 확대 및 물가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매도 주문이 이어진 탓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6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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