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보아가 손현주의 드라마를 보고 감동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설특집으로 배우 손현주와 고창석 그리고 가수 보아가 나왔다.
보아는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에 드라마 ‘솔약국집 딸들’을 손현주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그후에 한국에 와서 추적자를 봤다. 그래서 SNS 한국의 리암니슨이라고 써서 올렸다”라고 말했다..
손현주는 갈비뼈 부상을 입은채 영화 ‘더폰’의 액션신을 촬영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영화 보통사람으로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모스크바 영화제’ 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서 24년만에 남우주연상을 탔다.
하지만 당시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스케줄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손현주를 위해 즉석 시상식을 재현하고 뒤늦은 수상소감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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